'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했더니 행복해졌다!'라는 문구가 나를 이끌었던 책입니다.성공하기위해서 대부분의 책들이 '이것해라', '저것해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책은 반대로 말하고 있습니다.하지말아야 할 일을 정리해서 하지않은면 진짜 성공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책입니다.나는 왜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할까의 요점 및 작가 소개, 개인 생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나는 왜 나를 가만히 두지 못할까?' 요점
이 책에서는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할 일 50가지를 제안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과감히 하지 않음으로써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과감하게 결단하고 바로 행동함으로써 더 큰 성과를 올립니다. 행동 없이는 성과도 없습니다. 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고 현재의 안락함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머릿속에 생각은 많지만 그것을 직접 실행하지 못하는 게 대부분의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실행한 사람들은 다 성공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은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들을 정함으로써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자고 합니다. 책 1장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먼저 이야기합니다.'매번 전력투구 하지 마라' , '행동 없는 생각만 하지 마라', '무조건 정면 돌파하지 마라' 등 모든 일에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강박관념을 가진 우리에게 다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장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어려운 일부터 시작하지 마라', '100점 만점을 노리지 마라', '스케줄을 꽉꽉 채우지 마라' 등 쫓기듯이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3장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인간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타인에게 기대하지 마라', '입바른 소리를 하지 마라', '섣불리 아는 척하지 마라' 등대인관계 속에서 자신의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4장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절대 늦게 잠들지 마라', '자기 전에 술을 마시지 마라', '점심으로 라면을 먹지 마라' 등자신의 건강도 돌보며 휴식과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5장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자기 계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맹목적인 공부를 하지 마라', '인터넷에서만 정보를 모으지 마라', ' 책을 끝까지 읽지 마라' 등목표나 목적 없이 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고정관념을 깨고 나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6장에서는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무조건 초심을 고집하지 마라', '자기 자신과 싸우지 마라', '굳이 인정받으려고 하지 마라' 등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자기 자신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기에 자신에게 관대하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하며 스스로를 칭찬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작가소개
작가 쓰카모토 료는 고등학교에서 퇴학까지 고려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겨우 퇴학대신 정학 처분을 받고 근신하던 중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책 한 권을 만나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여 사립 명문 대학교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 후에 저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원을 수석 졸업하고 현재는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GL아카데미의 대표입니다. 그는 GL아카데미를 통해서 6,000명의 인재를 사회에 내보냈으며 400명이 넘는 학생을 해외 명문대학교에 합격시켰습니다. 그는 당장 성과를 내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독서법을 터득한 사람으로 저서로는 '행동하는 습관', '액티브리딩', '저절로 공부가 된다'가 있습니다.작가는 스스로를 너무 억압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 억압이 자신의 자존감을 더 낮게 만들고 낮아진 자존감으로는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해도 의욕이 일어나지 않기에 불만족스럽다고 이야기합니다. 무조건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관대하며 어디에서든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주변환경이 바뀔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채찍질은 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절제는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과 생각이 틀리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하며 자신이 아는 지식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자신이 맞고 상대방은 틀리다가 아닌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훨씬 더 좋은 대인관계를 가질 수 있고 그 대인관계를 통해 성공에 더 가까워질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개인생각
이 책은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욕심 많은 내 모습 같았습니다. 매일 생각만 많고 실행하지 않는 나에게 주는 메시지 같았습니다. 생각은 많은데 행동하지 않고, 선택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는 내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사람인데 100점을 받으려고 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갈구하는 내 모습이 보여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하지 말아야 할 일 50가지를 나는 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늘 부족했고 결과물은 완벽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열심히 했으니 나는 인정받을만하다고 스스로 자만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모르는 나의 강박관념이 나를 힘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책입니다. 회사를 나와 조그만 사무실을 차려서 이것저것 공부하며 일을 찾고 있는 내 모습이 올바른 모습인가? 하고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부장의 직함을 가지고 있다 퇴사했는데 남들이 보면 1인 사무실을 가진 대표이지만 실상 안을 들여다보면 빈 껍데기입니다. 당장 매달 나가는 월세를 걱정하고 돈벌이가 없어서 고민하면서 막상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상황이 좋아질 거라는 막연한 희망만 가진 나의 모습이 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는 지금 상황,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나를 잃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 책을 통해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