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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요점 및 저자소개,감상평

by 시크릿머니32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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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사업으로 억대연봉 버는 고수의 비법 대공개라는 부제를 가진 책입니다.엠제이 드마코'부의 추월차선'을 바탕으로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고 있는 책입니다.한국사람의 이야기라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요점 및 저자소개, 감상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요점

이 책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라'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지 작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책 내용 중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콘텐츠를 만들어서 경제적 자유를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로는'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하여 제공되는 각종 정보나 그 내용물'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온라인뿐 아니라 책, 강연이나 강의 등 고객과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모든 미디어에 담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사업을 가장 최단기간에 할 수 있는 방법은 블로그작성, 책 출간, 사업전개라고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돈이 되는 콘텐츠라는 블로그를 시리즈로 작성하였습니다. 그것들이 모여서 책으로 만들어졌으며, 책을 만든 작가가 되고 나니 수많은 강연과 코칭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사업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콘텐츠가 있다면 강연을 할 수 있습니다. 책으로 출판할 수도 있고 강의, 세미나, 직무연수 등을 통한 교육도 할 수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한 코칭이나, 상담, 자문, 컨설팅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콘텐츠는 계속 돈을 벌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일단 자신에 대해서 조사를 철저히 진행하여야 합니다. 첫 번째는 내가 잘하는 일에서 먼저 찾아봅니다.'나는 무엇을 잘하는가?''다른 사람이 부러워하는 능력은 무엇인가?''내가 두고두고 자랑하는 일은 무엇인가?''내가 오랫동안 해온 일은 무엇인가?''내가 유난히 쉽게 하는 일은 무엇인가?''내가 어떤 일을 했을 때 만족감이 큰가?'두 번째는 내가 즐기는 것에서 찾아보는 겁니다. 내가 자주 이야기하는 주제는 무엇인가?''사람들이 알아주는 나의 취미는 무엇인가?'세 번째는 내가 읽은 책에서 찾아봅니다.'내가 읽은 20권의 책의 공통점은 무엇인가?''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의 주제는 무엇인가?''내가 책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네 번째는 즐겨 찾기에서 찾아봅니다.'내가 가장 많이 시청하는 유튜브 채널은 무엇인가?'내가 자주 가는 SNS, 카페는 어디인가?' 자신에 대해서 정확히 분석하다 보면 나만의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 그 콘텐츠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책에서는 아주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나만의 이야기로 콘텐츠를 만든다면 나의 유일한 무기로 사업할 수 있습니다. 무자본 창업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시간과 진실된 노력이 투여된다면 꼭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소개

'송숙희' 콘텐츠 작가이며 '돈이 되는 글쓰기'코치입니다. 작가는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나는 콘텐츠사업자입니다.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유명인사도 아니고 수십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도 아니며 어마어마한 돈을 버는 부자도 아니지만 잘 먹고 잘 삽니다. 평균 정년 나이를 이미 넘어섰지만 여전히 주도적으로 일하며 엄마와 아내 역할도 큰 탈 없이 해냅니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로 평생 소득을 만들고 평생 현역이 될 수 있도록 내 경험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당신이 쉽고 빠르게 '추월차선'을 거쳐 멋진 당신만의 '전용차선'에서 자유롭게 달리는 것을 돕겠습니다. 에필로그에서 작가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보여서 책 내용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2004년 가을, 나는 서울에서 가장 먼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무려 땅끝으로. 그래야 일을 하지 못할 테니 그랬습니다. 잘 나가던 회사를 '때려치우고'무모하게 독립을 꾀한 죄, 그러고도 2녀의 시간을 허송한 죄, 이 죄를 물어 그러한 벌을 주었습니다. 일을 놓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일을 재개하려니 땅끝에서 서울까지 매번 왕복 800킬로미터를 오가야 했습니다. 다시 이사를 할 수도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때 내가 한 선택은 블로그 창을 연 것입니다. 많이도 아니고 그저 매일 1편씩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랜선으로 일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1~2일 서울에서 외근하며 강연과 강의, 워크숍, 코칭,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 가을, 나는 콘텐츠사업자로 일합니다. 경험에서 지식을 추출하고 그것을 콘텐츠로 만들어 팝니다. 덕분에 후배들마저 퇴직으로 짐작하기 일쑤인 나이에도 창창한 현역입니다. 매일 1편씩 블로그에 글을 쓴 그 시간이 만들어 준 성과입니다. 지금 나는 서울도 땅끝도 아닌, 나만의 전용차선을 달립니다. 랜선으로 닦은 플랫폼 블로그에 하루 1편씩 캐시콘텐츠를 만들어 올립니다.'매일 1편씩 캐시콘텐츠를 게시하는 것만으로도 평생 현역으로 평생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라고 선동하며 살아갑니다.                       

감상평

이 책에서 가장 마음을 뒤 흔든 문구가 있습니다. 나 스스로 '나는 누군가에게 전달할 메시지가 없어' , '그래서 성공한 사람처럼 콘텐츠 만들 소재가 부족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책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당신의 경험은 사소한 게 아니라 유일한 것입니다. 남들은 흉내 낼 수 없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문구가 나를 설레게 했습니다. 나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돈'에 대해서 만큼은  걱정 없이 살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운전학원 강사, 대리운전, 다단계, 대기업 회사원, 중소기업 임원 등을 거친 나의 유일한 이야기가 나에게 무기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막연한 목표만 있었습니다. '나는 부자가 될 거야', '나는 꼭 돈 많이 벌 거야.''부자들은 책을 많이 있었으니까 나도 책을 열심히 읽어보자.''누구는 블로그로 한 달에 천만 원 벌고 있다고 하니까 나도 블로그를 써 보자.''유튜버가 돈을 많이 벌고 있다니까 나도 유튜버 해보자.'이렇게 누군가를 따라 하려고만 했습니다.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돈이 찾아오게 해야 된다는 말을 알면서도 나는 돈을 좇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한 가지 확실해진 것은 목표를 정했으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되고 그 목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해 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나만의 브랜드가 형성되고 브랜드가 형성되기 전까지의 나의 노력이 하나의 콘텐츠가 되는 것입니다. 작은 눈덩이가 크게 만들어 지기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돈을 쉽게 벌는 방법만 찾다 보니 아직 작은 눈덩이조차 없습니다. 이 책은 나를 다시 생각하고 되돌아볼 수 있게 해 준 소중한 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