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에게 성경 다음으로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전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말입니다.'내가 만난 !%의 사람들'의 대한 요약 및 작가소개, 감상평을 통해 내 안의 거인을 깨우길 바랍니다. |
내가 만난 1% 사람들 요약
돈은 사람들을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게 해 주고, 어디든 자유롭게 떠나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에서 돈은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서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해주는 날개와 같습니다. 하지만 그 날개는 좀처럼 커지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날기는커녕 단 하루도 삶이라는 덫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게 현실의 모습입니다. 실로 풍족하고 넉넉하게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사람들은 1%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더 똑똑해서 경제적 풍요를 가지고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운이 좋거나 타고난 운명인 걸까요? 혹은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뭔가를 그 1%의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1%의 원칙. 작가가 되어 내 소유의 집에서 가정을 꾸리기를 바랐던 나는 어느새 그것이 불가능한 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친구들을 내 집으로 불러 모아 햇볕이 내리쬐는 정원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이상적인 천국의 풍경일 뿐입니다.
매월 빠져나가는 공과금과 카드값, 생활비는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충당하기 힘겹고, 일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 저녁 있는 삶을 누리기도 어려운데 수입은 더욱 줄어들 뿐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습니다. 결국 나는 월급도 만족스럽지 않은 데다 흥미도 끌리지 않는 일에 매달려 일상이라는 덫에 발이 걸린 채 옴짝달싹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희망과 꿈을 포기한 채 갑자기 운명에 대한 한탄이 밀려드는 것을 느끼며 나선 새벽의 산책길.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면, 나에게 행운과 기회가 있었다면, 어떻게 하면 나는 내 운명을 바꿀 수는 있을까? 이런 생각에 골몰하며 걷고 있는 내 옆에 낯선 노인이 나타났습니다. 노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나는 운명이 아닌 뭔가 다른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노인이 말했습니다. “자네의 운명은 자네가 만든 것일세. 미래가 과거와 같을 필요는 없네. 늘 같은 결과를 얻는다면 늘 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이야.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네도 운명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이렇게 말한 노인은 종이쪽지 한 장을 건네줍니다. 종이에는 10명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노인은 흔적도 없이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종이에 적힌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리처드 애플비라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부터 인생에서 풍요로운 부를 발견한 1% 사람들과의 만남과 질문을 통하여, 위대하고 비밀스러운 법칙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내 안에 잠재된 3가지 힘을 발견하는 책입니다. 30대 초반에 해고되어 자포자기에 빠져 있던 애플비가 지금은 어떻게 교외 최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에서 생활하게 되었을까요? 예순의 나이에 사업 실패로 무일푼이 되었던 커밍스가 500평의 정원을 가진 집에서 여유로운 노년 생활을 하게 된 비결이 뭘까요? 평범한 프리랜서에서 잡지사 사장이 되는 꿈을 이룬 워킹맘 에리카 힐은 어떤 남다른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책의 저자 아담 J. 잭슨은 “풍요로운 삶에 필요한 부(富), 사랑, 행복을 얻는 데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나무에 매달린 사과가 꼭 땅 위에 떨어지듯이, 산소가 없으면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살아갈 수 없듯이, 세상 만물은 모두 보이지 않는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풍요로운 부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법칙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법칙을 모르기도 하고, 또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부, 사랑, 행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껏 그것을 발휘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힘을 어떻게 끌어올려서 부, 사랑, 행복을 얻는지 그 비법을 알려줍니다. 내가 변할 때 삶도 변합니다. 어느 날 밤 한 남자에게 천사가 찾아와 앞으로 엄청난 부귀영화를 누릴 기회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남자는 그 기회만을 기다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평생 가난하게 살다가 쓸쓸히 죽고 말았습니다. 천국의 문에서 남자는 자기를 찾아왔던 천사를 발견하고는 왜 부귀영화를 약속하고는 지키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말했습니다. “난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네. 그대에게 부귀영화를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기회’를 약속했을 뿐이야. 하지만 그대는 그 기회들을 그냥 지나치고 말았네.” 이처럼 온갖 기회들이 매일매일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속의 남자처럼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한 기회를 잡아 일을 시작할 수도 있고, 기회를 창조할 수도 있습니다.‘선물은 문제와 함께 온다.’ 부자가 될 기회, 사랑할 기회, 행복할 기회는 매일같이 겪는 힘겨운 일상의 문제들 속에 숨어 있습니다. 산책길에서 만난 노인과 그가 알려준 1%의 사람들은 문제와 함께 찾아오는 기회를 발견하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힘을 채워줍니다.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부를 얻고, 사랑하는 관계 속에서 정신적으로 충만하고, 지금 이 순간 사소한 일상에서도 행복을 발견하는 사람들의 삶이 곧 나의 삶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의 주행도로에서 시동이 멈췄을 때 만난 사람들이 전해 주는 풍요로운 삶의 비밀이 나를 좀 더 열성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신념으로 가득 찬 사람으로 바꿔주고, 내 삶까지 영원히 바꿔놓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부의 원칙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책의 주인공과 그가 만난 10명의 부자들은 처음에 풍요로운 부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원 대상이 되어 결국 실직을 면치 못한 직장인, 실패한 사업가, 대학 졸업장이 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실업자, 결코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 큰 꿈을 막연히 품고 있던 직장 여성, 작은 회사의 관리 사원, 10년째 무명 배우 등 우리 주변에서, 혹은 바로 나와 같은 상황에 처했던 이들은 지금 모두 성공했습니다. 그들은 풍요로운 부를 창조하는 10가지 비밀을 알고 실천했고, 놀랍도록 멋진 인생을 스스로 창조함으로써, 부는 내 것이 아니라는 선입견을 스스로 타파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사랑의 힘을 얻은 사람들 인간은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관계에 얽혀 살아가면서도 타인에게 진정한 위로와 풍요로운 마음의 안식을 얻지 못합니다. 화려한 경력, 더 많은 돈과 부를 축적할수록 잃기 쉬운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의 힘을 얻은 사람들은 참된 사랑을 찾는 10가지 비밀을 알려줍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비단 남녀 간의 사랑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보다 넓은 사랑, 우정과 존경,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아우르는 사랑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고, 그리고 인생을 사랑함으로써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세 번째 이야기:행복의 비밀을 발견한 사람들 “행복이라는 것은 포도주 한 잔, 밤 한 알, 허름한 화덕, 바닷소리처럼 참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요한 건 그것뿐이었습니다. 지금 한순간이 행복하다고 느껴지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고는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뿐입니다.”(그리스인 조르바 중에서) 따뜻한 집과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아픈 곳 없이 건강한 신체를 가졌는데도 공허함과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이 시대에 참된 행복을 발견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작가소개
사우스햄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런던에서 법무관으로 일했습니다. 법조계에 입문한 지 3년 만에 탄탄대로였던 법무관을 그만두고 건강, 자연의학 분야를 공부. '너싱타임스', '헬스가디언'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습니다. 그가 잘 나가던 법조인에서 돌연 건강칼럼니스트로 변신한 것은 8살 때부터 앓아온 심각한 피부병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병과 사투하며 오랜 탐색과 연구 끝에 획기적인 건선 치료법을 개발해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병을 이기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역경 속에서 희망을 찾은 그는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 시련에는 반드시 더 큰 기회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인생 이면에 숨은 성공 법칙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는 수년간 이 놀라운 사실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사례를 찾고 인터뷰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 『플립사이드』를 제작하였습니다. 아담 J. 잭슨은 현재 동기부여 강연가이자 저술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플립사이드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전작인『건강, 부, 사랑의 비밀 시리즈가 전 세계 27개국에 번역·출간돼 큰 사랑을 받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자신의 생각에 따른 것이고 그 생각이 행복한 미래와 불행한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감상평
이 책의 주인공은 '나'였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거대한 집을 부러워한 주인공. 잠시 부자가 된 모습을 상상하지만 곧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월말이 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쥐꼬리만 한 수입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것은 매달 반복되었습니다. 불경기가 들어서면서 생활은 점점 쪼들리기 시작했고 지출은 점점 많아지는 현실이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들던 시점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산책을 하던 중 중국 노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중국노인은 가상의 인물이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야기를 풀기 위해 만든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도사 같은 중국 노인을 만나 공원 끝 숲의 정상까지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면서 중국노인은 주인공에게 10명의 이름과 전화번호만이 적혀있는 쪽지를 전달하며 풍요로운 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만나보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쪽지에 적힌 사람들에게 연락하여 만남을 요청하였고, 그들은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주인공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기 내면의 거인을 깨웁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내 인생의 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내 안의 거인을 느낄 수 있었고, 나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가 때문입니다. 켈리최는 '시크릿'이라는 책을 70번 정도 읽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지금 그 자리에 있는 이유라고 말합니다. 나 역시 이 책을 내 인생책으로 선정하고 70번 읽기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읽기 쉬운 책이고 깨달음을 준 책. 이 책을 당신도 읽어보기를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