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더 해빙'의 책요약과 작가이야기, 감상평 을 통해 이 블로그를 읽는 분들이 책을 읽은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다 같이 부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
도서 '더 해빙'의 책 소개
미국과 유럽의 독자들이 ‘불안감이 사라지게 해 준 책’, ‘행운의 바이블’, ‘매일 아침마다 읽는 책’이라며 찬사를 보낸 한국 책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세계 1위 출판사인 펭귄랜덤하우스에 의해 미국에서 선(先) 출간된 이 책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모두 21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한국 자기 계발서 가운데 최초로 서구시장에 진입했습니다. 바로 ‘행운의 여신’이라 불리는 이서윤이 알려주는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더 해빙(The Having)》입니다.‘부(富)로 가는 사다리’가 무너졌다는 지금,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통계청 조사 결과 한국인 10명 중 6.5명은 “노력만으로 계층 상승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더 비관적이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4.4%)이 자식 세대의 계층 이동 가능성이 ‘낮다’고 답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예상치 못한 질병의 확산이나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사람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저론’이 대세를 이루는 이 시대에 자신의 힘으로 부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요? 우리를 짓누르는 불안감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편안하게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현재를 희생하지 않고 행복한 부자로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대기업 창업주와 주요 경영인, 대형 투자자가 절체절명의 순간 찾는 사람은 바로 이서윤입니다. 그들은 그녀에게 자문을 구한 뒤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인생의 퀀텀 점프를 이루어냈다고 합니다. 상위 0.01%가 찾는 행운의 여신이자 미국과 유럽 독자들이 열광하는 통찰가 이서윤은 물려받은 재산이나 뛰어난 학벌, 남다른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자신의 힘으로 부와 행운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곱 살에 운명학에 입문해 동서양의 고전을 마스터하고 수십 년 동안 한국의 경제계 리더들을 자문해 온 그녀가 알려주는 방법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Having’입니다. 이서윤은 책에서 Having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Having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답이 있겠지만 부자가 되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내가 풍요를 누릴 수 있는 현실을 자각하는 것입니다.'“Having은 부를 끌어당기는 힘입니다.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더 많은 물을 쉽게 채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모든 것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감정만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낭비나 과시적 소비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 파도를 타듯 자연스럽게 부의 흐름을 타게 됩니다. 부와 행운을 만나는 출발점, 마법의 감정 Having이서윤은 이렇게 말합니다. “Having은 단 돈 1달러라도 ‘지금 나에게 돈이 있다’는 것에 집중하는 데서 시작해요.”“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때론 기다림도 필요합니다. 여기서 기다리는 것은 감나무 아래 누워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소극적 게으름과 달라요. Having을 하면서 자신에게 투자하는 적극적인 기다림입니다. 기억하세요. 꿈이 클수록 기다림도 길어질 수 있어요. Having을 통해 그때를 준비하는 사람만이 반드시 가장 큰 과실을 딸 수 있답니다.”“불안과 긴장의 자석은 돈을 밀어내고, 기쁨과 편안함의 자석은 돈을 끌어당기죠.”-본문 중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거죠.”고개를 끄덕이며 서윤의 말을 곱씹었다. 서윤의 말에 의하면 행운은 하늘에서 무언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게 아니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남들보다 좀 더 쉽고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었다. 울퉁불퉁한 흙길 대신 잘 닦인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것과 비슷했다. “제가 잘못 생각했나 봐요. 노력하지 않아도 하늘에서 돈 주머니가 떨어지는 것이 행운인 줄로만 알았어요.”서윤이 마시던 커피잔을 내려놓고 차분하게 일러주었다.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네? 무슨 말씀이신지요?”“행운이 덧셈으로 온다면 노력이 ‘0’이어도 행운이 올 수 있겠죠.”“아, 그렇겠네요. ‘0+행운=행운’이 되겠어요.”“하지만 행운의 법칙은 그렇지 않아요. 행운은 곱하기죠. 내 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 0이에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이제 알 것 같아요. 노력한 것을 몇 배로 돌려받는 것이 행운이란 말씀이시군요. 그 결과에 감사하고, 그 마음으로 계속 노력해서 더 커다란 성과를 얻고 그렇게 선순환을 이루는 거군요!”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 뒤 단호한 표정으로 말했다. “공짜를 원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일은 없답니다. 30년 동안 수많은 상담과 사례 분석을 해봤지만 그런 경우는 한 번도 못 봤어요.
작가 이야기
이서윤대한민국 상위 0.01%가 찾는 행운의 여신, 세계 최대 출판그룹 펭귄랜덤하우스에서 선출 간한 그녀의 책은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20 여 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부와 행운의 법칙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가 로스쿨 학생이던 시절 대통령의 자질을 알아보고 그를 세상에 알린 출판 에이전트 제인 디스털은 '더 해빙'의 전 세계 에이전트를 자처하며 '돈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가장 새롭게 담고 있는 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책을 먼저 읽은 미국과 유럽의 독자들은 "매일 아침 이 책의 글귀를 읽는다."."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덕분에 큰 행운이 찾아왔다"등의 감사메일을 보내며 그녀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서윤은 사주와 관상에 능했던 할머니의 발견으로 일곱 살 때 운명학에 입문했습니다. 할머니가 본 오린 손녀의 삶은 행운을 불러오는 운명이었습니다. 할머니의 지원과 이서윤의 신념으로 주역과 명리학, 자미두수, 점성학 등 동서양의 운명학을 빠짐없이 익혔고, 10건의 사례를 과학적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녀에 대한 소문은 부자들의 귀한 비밀이었습니다. 이미 고등학생 때부터 자신을 찾아오는 부자들의 자문에 응했고 이후 연세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 진학해 세상에 필요한 공부를 했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를 오가며 세계 각지의 운명학 대가들과 교류하며 내공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그녀에게 자문을 구하는 이들은 대기업의 오너와 주요 경영인, 대형 투자자 등 상위 0.01%에 해당하는 부자들입니다. 그들은 이서윤의 조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거나 조직의 인사를 단행하고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개명 전 이름은 이정일. 저술한 책으로는 '오래된 비밀', '운, 준비하는 미래',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등이 있습니다. 홍주연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사회부와 산업부 등에서 10년 가까이 기자로 일했습니다. 2008년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 앤 컴퍼니에서 대외협력 담당 이사로 근무했습니다. 기자로 일하던 시기 이서윤을 만났으며. 10년 후 기적적으로 다시 만나 그녀로부터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Having을 배우고 실천한 뒤 이 책을 함께 집필했습니다.
감상평
부자가 되기 위해서 없음이 아닌 있음을 알아야 하고 돈에 대한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표현을 다르게 했지만 여느 자기 계발서와 마찬가지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작가들의 대화로 이루어진 책 내용은 쉽게 읽혔으며,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이서윤이라는 사람을 한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서윤에게 있음을 배우고 해빙에 실천한 홍주연 작가가 자신이 직접 겪은 내용들도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느끼지 못하고 없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시크릿'이라는 책에서 끌어당김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풍요를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고 베푸는 삶을 살면 나 역시 나의 해빙을 느끼 고부자의 그릇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인가를 구매할 때 그 물건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이 물건을 사면 지불해야 할 돈을 미리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것을 살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내가 가진 풍요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항상 부족한 것만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나에게 다가오는 풍요로움을 밀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아침저녁이라고 내가 가진 풍요에 대해서 감사하고 라면하나를 사더라도 그것을 살 수 있는 나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부에 다가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