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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요점 및 글쓴이소개, 개인생각

by 시크릿머니32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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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나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자기관리, 자기계발 이런 건 신경쓰지 못 하고 그저 월급쟁이로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그러다 하루아침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막막한 현실에 마주하다보니 '데일카네기'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제목 그대로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재미없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많은 깨달음을 준 책입니다. 나 아닌 다른사람들도 분명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의 선택을 합니다.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요점 및 글쓴이소개와 개인생각을 보면  중요한 선택이 필요할때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기본을 잡아줄거라 생각합니다.

'데일카네기 자기 관리론 요점'

이 책은 우리 삶에서 걱정을 없애는 좋은 처방 중에서도 오랫동안 효과가 입증된 처방을 모아 놓았습니다. 이 책에서 참신한 것을 찾을 수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 일반적으로 적용되고 있지 않는 것들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완벽한 삶을 살아도 될 만큼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성서에 나오는 '황금률'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지 않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수많은 기본 진리들을 실례로 다시 이야기하면서 오늘에 맞게 재 해석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가 생애 최고의 역작인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을 펴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돋움했지만, 여러 해 동안 강연을 이어가던 중 성인들에게 또 다른 큰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챘습니다. 강연을 듣는 사람 중 대다수는 평범한 업종과 직종을 가진 경영인, 영업사원, 기술자, 회계사와 같은 비즈니스맨들이었는데, 그들 모두 걱정거리를 짊어지고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직장을 다니는 여성과 주부도 있었는데, 그들 모두 걱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걱정을 극복하는 방법에 관한 교재가 필요해진 그는 또다시 책을 찾아 나섰고 뉴욕 최대의 공립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도서관에 ‘걱정’에 관한 책이 단 22권밖에 없다는 것에 매우 놀랐지만, 바로 그 22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 외에도, 걱정에 관한 책이라면 모두 구매해서 읽어보았지만,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교재로 사용할만한 책은 단 한 권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성인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하며 실행하다 보면, 두려움과 걱정을 떨쳐내고 자기 자신, 생각, 정신 그리고 영혼을 다스리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소개

한마디로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강사입니다. 최초로 본격적인 자기 계발서를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미주리주 매리빌의 농장 출생이며 미주리주 워렌스버그에 위치한 학교를 졸업 한 뒤 교사, 세일즈맨 등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912년 YMCA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데일카네기코스'라는  강좌가 만들어졌고, 교육은 참가자의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강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에 데일카네기는 Dale Carnegie Training을 설립하였고 현재는 전 세계 90개국에 데일카네기 프랜차이즈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데일카네기는 세상에는 많은 능력이 존재하지만 '사람을 사귀고 친구로 만드는 능력'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능력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교육에서의 실천사례와 내용을 종합하여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저술하였고. 현재 이 책은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로 여전히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대표 저서로는 인간관계론, 행복론,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이에 대한 다양한 번역본인 데일카네기의 1% 성공습관, 데일카네기 나의 멘토 링컨, 화술 123의 법칙 등이 출간되었습니다.

개인생각

영화 아저씨의 대사가 생각났습니다. "난 오늘만 산다"이 책은 한마디로 현실에 충실하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과거에 내가 어떤 모습이었건 그것은 생각하지 말고 거기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그 과거의 모습으로 인해 미래를 망치면 안 됩니다. 오늘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내일의 내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로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은 충실히 살아간다면 지금 생각하는 미래의 걱정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안함으로 인해 괴물을 만들어 나를 잡아먹게 하면 안 됩니다. 걱정은 정신적으로는 우울함, 신체적으로는 소화기관 질병 등을 얻게 합니다. 생각해 보면 작년에 내가 걱정하던 일들이 지금 돌이켜 보면 별거 아닌 일들이 많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음 달 대출 연장을 어떻게 해야 될까? 그러면 카드 값은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 이번 달에도 결제가 안되면 어떻게 해야 될까? 사랑하는 딸이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는데 추가 소득은 어떻게 벌 수 있을까? 걱정에 걱정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하나 이 책에서 정답을 알려줬습니다. 걱정만 한다고 상황이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걱정할 시간에 행동을 해야 합니다. 내겐 걱정도 사치라는 생각으로 오늘을 열심히 살아서 더 성장한 내일의 나를 만나 웃으며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