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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선택' 내용정리 및 작가소개, 감상문

by 시크릿머니32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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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또 다른 용기라는 부제를 가진 '부의 선택'에 대한 책 소개를 합니다. 블로그에 도서 '부의 선택'책내용,작가소개,소감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 이 책을 봤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정말 부의 선택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우리 함께 부자 됩시다.

'부의선택' 내용정리

부는 운명인가, 선택인가?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지는 못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실패한 사람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일명 부의 운명론입니다. 말하자면 부자가 될 사람은 타고났거나 운이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에 대한 가장 큰 오해입니다. 이러한 오해는 이례적인 성공과 부를 이룬 사람들을 신화적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만듭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부를 나와 상관없는 무지개 너머의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은 인생을 바꾸는 선택을 하기 전까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한때 자산이 세계 5위, 미국 3위에 오르기도 했던 오라클(자산이 100조에 이르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창업자 래리 엘리슨은 아내로부터 “한 번도 무언가를 달성한 적이 없는 패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 엘리슨은 결코 패자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그것이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부(富)는 어쩌다 보니 찾아온 운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것들이 쌓여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태도 변화부터 시작해야 한다. “사과나무에 조금 높게 걸린 사과를 보고 단지 먹고 싶다고 생각하며 바라보기만 하는 것과 ‘저 사과를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행동이 같을 수 있을까? 사과를 꼭 먹어야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어떻게든 사과를 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낼 것이다.” 

작가 소개

라이너 지텔만은 독일의 시사주간 [포쿠스(Focus)]를 비롯해 자수성가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실을 때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대표적인 인물이자 세계적인 부 전문가입니다. 평범한 언론인이었던 그는 어느 정치인으로부터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려면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엄청난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부자들이 쓴 책을 읽으며 분석하고 그들의 행동과 조언을 실천한 결과 그는 자신이 계획했던 것보다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부를 일궜다고 합니다. 부자들이 말하는 방법을 직접 검증한 것입니다. 지텔만 박사 본인도 부동산에 성공적으로 투자를 하였는데 특히 베를린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1999년에서 2009년까지 많은 부동산을 좋은 가격에 매수하여 2015년부터 매매하였는데 이를 통해 그는 많은 부를 축적하였습니다. 2011년부터는 목표설정, 성공 그리고 재정과 관련된 여러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중 “부의 선택”(Dare to be different and grow rich)은 전 세계 1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그는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을 실행하는 행동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생각한 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 방법을 찾아내고 그 방법을 실행하고 문제에 발생하면 다시 문제 해결법을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행하고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풍요로움은 당신의 문 앞에 도착해 있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감상문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또 다른 용기. 이 부제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본 제목 '부의 선택' 나 역시 부를 갈망하며 자기 계발 도서를 많이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도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부를 이룬 대단한 사람들은 과연 어떤 비결이 가지고 있을까? 그 사람들을 만나서 물어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당장 비행기값이 부담이고 그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언어도 안되고, 그 사람이 나를 만나 주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으로 간접적으로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 이 책에서 보면 세계적 부자들도 처음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은 나보다 더 노력했고 나보다 더 강한 정신과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생각한 목표를 향해 버티면서

계속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책 문구 중에 "실수를 저지르는 것도 주저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두려워하면 관료주의가 싹트고 혁신이 저해된다고 합니다. 옳은 결정만 내리는 사람은 없다. 올바른 해결책을 찾으려면 결정한 것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시작도 하기 전에 실패할까 걱정부터 하는 내 모습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더 큰 성공을 거두려면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한마디로 남들과 달라질 수 있는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나에게는 실행력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만 해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움직이면  그곳에 답이 있습니다. 부자들을 모방하고 그들의 사고방식과 태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을 보고 난 후의 느낌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택을 했으면 움직이는 것. 즉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