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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론' 핵심요약 및 저자이야기, 소감문

by 시크릿머니32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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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을 하루 14알을 먹는 사람이 집필한 책 입니다.라이프 해커 자청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과 영감을 준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며 강력 추천한 책입니다.한번 더 생각을 비틀어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책 입니다. 지금부터 악인룐의 핵심요약 및 저자이야기, 소감문에 대해 작성합니다.

'악인론' 핵심요약

'분노일기를 적어라' 저자는 이 말을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자기 계발서들은 감사일기를 적으라고 하는데 왜 작가는 분노일기를 적으라고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분노일기를 적음으로서  자신이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집중하라고 합니다. 자신의 열등감을 인정하고 스스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라고 합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긍정확언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실행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착하게 살라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착한 사람 가면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악인이 되라고 합니다. 악인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에서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요즘 시대에서는 성공하기 쉽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각 기획사를 찾아다니며 오디션을 봐야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자신이 유튜버가 되어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팬들을 확보하면 더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독서입니다. 독서는 정보의 양을 늘려주는 역할도 하지만 사고를 교정하고 어떤 일을 선택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독서를 하다 보면 가짜 자신감이 아닌 내면의 자신감을 깨달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도 아껴야 한다고 합니다. 효율성이 중요하기에 E-book을 적극 활용 하라고 합니다. 저자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독서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너무 노력하지 말라는 겁니다. 다른 자기 계발서에서 미라클모닝, 명상, 확언, 청소 등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 너무 강박적으로 이 모든 부분에 집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마다 각자만의 패턴이 있기에 자기만의 패턴을 존중하고 자신에게 집중하여자신에게 제일 맞는 패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친 듯이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안에서 자신을 다스리는 힘이 자신을 더욱 성장시켜 준다고 말합니다.

저자이야기

작가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와 이별을 하게 되었고 그 이별로 탄생한 게 분노일기입니다. 그는 성적이 1점이라도 떨어지면 화를 내시는 부모님 밑에서 우울증이 찾아왔고 먹는 약도 늘어났던 사람입니다. 작가는 대학 졸업 후 이름 없는 스타트업 회사에서 일을 하려고 하자 부모님과 갈등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그는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가족과의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 그는 현재 연애상담 업체인 '아트라상'의 대표이며 전자책으로 월 3,500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은 정신과 약을 먹으며 우울과 결핍에 시달리고 있지만 자신만이 습득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모두가 말리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생각한 것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걸어가다 보니 현재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돈을 벌게 된 것은 자신의 끈기 있는 모습과 많은 생각 그리고 상담을 통한 경험들이 이루어져 지금의 모습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처럼 돈을 벌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무엇인가가 답답하고 일이 잘 진행이 되지 않으면 분노일기를 통해 부족한 점을 깨닫고 그것을 채우면 훨씬 더 성장한 자기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좌절이 아닌 분노의 감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표출하면 반드시 성공은 따라온다고 이야기합니다.

소감문

성공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그냥 명상하고 확언을 말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미친 사람처럼 버티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성공의 열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나무에 수많은 정성과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책을 읽었다고 자만에 빠져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했듯 누가 뭐라고 이야기하더라도 나도 저자처럼 나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패배자의 감정으로 분노일기를 작성하고 나를 되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를 정확히 알아야 내 주변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거라 믿습니다. 이제부터 저도 악인이 될 것입니다. 신뢰받는 악인이 되어 저자처럼 성공을 하는 것이 제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남들과 같이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나만의 인생길을 만든 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설렘도 있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은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나에게 큰 깨달음을 준  책입니다. 끈기 있는 작가의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나의 끈기 없는 모습에 반성도 합니다. 더 성장한 나를 위해 내 생각대로 끈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