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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메이션' 줄거리, 작가소개, 느낀점

by 시크릿머니32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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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질문법이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이 책에서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바탕으로 했지만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그것을 대답하는 과정을 통한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어포메이션 줄거리,작가소개, 느낀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포메이션' 줄거리

저자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용하여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했습니다. 자신의 시야에 닿는 모든 곳에 확언을 메모하고 붙여놓고 매일매일 확언을 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확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자의 인생은 점점 나빴지만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샤워를 하다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는데 그것이 바로 어포메이션입니다. 어포메이션은 확고하게 하다(affairmation)과 형성하다(forming)에서 영감을 얻어 저자가 만든 말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하는 말이 생각이 되고, 그 생각이 나의 감정을 결정짓고, 그 감정이 내가 추구하고 행동할 것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다', '난 풍요로운 사람이다'라는 확언보다는' 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까', '왜 나는 이렇게 풍요로울까?' 이런 식으로 질문을 바꾼다면 뇌에서 '왜'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하기에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그 생각이 감정이 되어 나를 움직이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왜'라는 질문을 할 때는 긍정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나는 담배를 끊을 거야'가 아닌 '왜 나는 담배를 쉽게 끊지?'라는 질문 만으로도 뇌는 담배 끊는 것을 쉽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신의 생활 전반에 적용시킨다면 놀라운 현실이 만들어진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원리를 뇌 과학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뇌는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질문과 문제는 해결하고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단 뇌는 부정문과 긍정문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긍정적인 질문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만들어 내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질문만으로 성공을 가깝게 끌어당길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작가소개

노아 세인트 존은 어포메이션 기법(The Afformations®Method)의 창안자이자 세계적인 교육훈련 기업 SuccessClinic.com의 설립자입니다. 그는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람들과 기업들의 발전을 돕는 혁신적인 상품들과 프로그램들로 개인과 기업의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데 강한 효과가 있는 최적화된 기법을 고안한 성공법 분야의 차세대 기대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적절한 조언은 고도성장 경영에서 즉시 슈퍼스타급의 성과를 만드는 ‘비밀의 소스’로 알려질 만큼 유명합니다. 그의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스피킹 스타일은 언제나 청중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는 신념을 억압하는 요소를 어떻게 제거할지에 대해 열강을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에 성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마스터마인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CNN, ABC, NBC, CBS, 폭스,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등의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우먼즈데이], [로스앤젤레스 비즈니스 저널], [워싱턴 포스트], [시카고 선 타임스], [셀링 파워], [보텀 라인 퍼블리케이션], [허핑턴 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반적인 끌어당김이 아닌 뇌 과학을 통한 답을 찾아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느낀 점

과거의 저자의 모습이 나와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공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온몸에 가득 차 있을 때 우연히 만나게 된 소중한 책입니다. 켈리최가 소개한 시크릿 책을 읽고 난 후 끌어 담김의 법칙을 이용하면 나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매일 긍정적인 확언을 아침저녁으로 했습니다. 솔직히 현실이 쉽게 바뀌는 것은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책을 읽고 책에서 이야기 한 대로 질문을 바꾸니까, 무엇인가 내 안에서 꿈틀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확언을 할 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고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생각도 들었는데 이렇게 질문법을 바꾸니 책에서 이야기 한대로 미세하게 긍정적인 감정의 불씨가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그 불씨를 살리는 것은 저만이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이 책에서 이야기했듯이 금연을 해보려고 합니다. 왜 나는 담배를 쉽게 끊을까? 왜 나는 담배생각이 나지 않을까? 담배는 몸에 좋지 않아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으로 금연을 하는 것은 지금까지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긍정적인 질문으로 금연을 하려고 합니다. 이작은 실천이 성공한다면 저는 이 책을 너무 많이 사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언만 한다고 인생이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실행이고, 그 실행을 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감정을 만드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