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이 필요없는 시대에 1인 지식기업가가 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자신만의 비즈니스로 큰돈을 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현재 자신이 일하는 만큼의 수입이 없다면 자신의 진짜 가치를 알아야 하며, 그 가치를 알게 하기 위한 안내서 입니다. 월수입 3,000만원 1인 비즈니스 요약 및 지은사람, 개인생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서'월수입 3,000만 원 1인 비즈니스' 요약
이 책은 특별하지 않아도 소소한 지식, 노하우, 경험, 취미가 어떻게 창업자본이 될 수 있는지 저자의 경험과 실무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분이라면 언젠가는 직장에서 나와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직장을 나와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준비 편, 실행 편, 콘텐츠 편, 플랫폼 편, 심화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중요하게 읽은 한 부분을 발췌하여 적어봅니다. 관계는 상대방과 공감하는 마음 즉 진정성이라는 부분입니다. 번화가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있습니다. 오프스텔 분양 전단지를 나눠주는 아르바이트생들과 손사래를 치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모습입니다. 오피스텔 분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받아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지나갑니다. 사람들은 가치 있는 것을 원합니다. 정확히는 자신에게 유익한 가치를 얻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상황이나 상태를 나아지게 만들어주는 가치는 스스럼없이 받아들입니다. 시간이 없지만 탁구만큼은 배우려고 하는 사람에게 배드민턴 레슨 할인을 해준다고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정보나 지식 자체의 가치등급보다 사람 스스로 매기느 가치등급에 의해 같은 정보라도 귀해지거나 버려집니다. 먼저 느끼고 실행했던 경험 자체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로 탈바꿈시키는 일은 본인에게는 작은 경험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방향을 정할 지침을 제공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지은사람
지식의 모음과 나눔을 생활화하고 있는 지식콘텐츠 큐레이터라고 이야기하는 이종서 작가가 지은 책입니다. 그는 수년간 상품기획자로 일했습니다. 직장생활을 거쳐 지식사업가로 전향 후 현재는 콘텐츠 기획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작가, 강연가, 칼럼니스트,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독서가 인생을 꾸리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지식자본이 되었고, 이 지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식창업, 독서, 책 쓰기 스터디모임 및 실전강좌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더 나아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대표저서로는 '출근하지 않고 퇴직하지 않는 1인 지식창업', '사무인간의 모험', '회사 다니면서 글쓰기, 잘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등이 있습니다. 저자는 유튜브'작가 글래쌤TV'를 운영하며 1인창업과 심리 공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수많은 우울증 환자와 무리결에 지친 사회 초년생, 주부, 퇴직자들의 고민 사연을 받아 왔습니다. 그들의 사연을 읽고 고민을 덜어주고, 또 그것을 몇 시간이 걸리더라도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그 영상으로 다시 용기와 힘을 얻었음을 알기에 보람을 느낍니다. 인류 역사는 수없이 많은 문제를 해결하며 변화해 왔습니다. 문제에 휩싸여 고민하는 사람들이 존재했고 이들을 돕는 사람들이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어떤 역사가 펼쳐지든 바뀔 수 없습니다. 돈을 주고 빨리 이동하기 위해 택시가 존재하고 전단지를 뿌리는 대신 손쉽게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배달앱이 유행했습니다. 모든 분야에는 문제가 벌어지고 있고 그에 대한 해결사도 존재합니다. 한 분야의 최고가 아닌 유일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유일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은 자신만이 가진 유일한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것입니다.
개인생각
월 수입 3,000만 원이라는 문구가 나를 이끌었습니다. 한 달에 1,000만 원 버는 것이 꿈인 나에게 3,00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책이 있어서 무작정 읽었습니다. 이 책 역시 이 전 책들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재테크 관련하여 책을 읽었습니다. 참 저는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돈을 벌 수 있다는 책들만 읽고 있으니 말입니다. 재테크 책들을 읽을 때는 하나같이 같은 이야기가 종잣돈이라는 것을 모으라고 합니다. 종잣돈의 있어야 돈이 돈을 굴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돈을 악착같이 모으라고 합니다. 저는 그 문구들이 너무 싫었습니다. 당장 쓸 수 있는 돈들도 없는데 어떻게 종잣돈을 모으라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재테크 책을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읽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지금은 자기 계발을 해서 돈을 버는 책들만 읽고 있습니다. 요즘 책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또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콘텐츠를 찾아서 지식 창업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나는 아무런 콘텐츠가 없어'라고 이야기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나만의 무기가 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계속 책을 읽고 있습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나만의 콘텐츠가 아니고 일을 시작하고 진행하는 실행력입니다. 예전 재테크 책에서 안내한 대로 조금이라도 돈을 모으려고 했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바뀌어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실행을 하지 않았기에 변화가 없는 내 모습입니다. 앞으로의 10년이라는 시간은 저에게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니 내 인생에서 마지막기회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돈을 보지 말고 미래의 돈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그 돈을 보고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10년 뒤에는 분명히 돈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를 느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가 돈에 대한 걱정이 없는 그날을 위해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