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견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여, 투자는 최소화하고 수익을 증대하는 방법에 대해서상세하게 표현하였습니다.클라우드 펀딩, 프리마켓, 프리랜서마켓, 개인프리랜서, 오프라인강의, PDF전자책, 독립출판까지저자가 직접 경험하면서 겪는 일들을 상세하게 기술함으로서 보다 쉽게 각 플랫폼들의 장 단점을 알수 있습니다.또한 액티브인컴에서 패시브인컴까지 설계한 내용을 자세히 엿 볼수 있습니다. 도서 이번생은 N잡러 줄거리 및 방법, 느낀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
이번 생은 N잡러 줄거리
“투자는 여러 개 하면서 왜 일은 하나만 해야 하죠?”취미로 월 1,000만 원 버는 N잡의 기술을 알려드립니다.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밀레니얼을 위한 ‘전지적 사이드 프로젝트’ 가이드북.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일자리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재테크에 눈을 뜬 직장인들이 N잡, 사이드잡(부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평범한 7년 차 직장인이지만 작가,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강사, 디자이너라는 ‘부캐(부 캐릭터)’를 만들어 연봉을 뛰어넘는 부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분산 투자’ 하듯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좋아하는 일에 ‘분산 투입’하라고 조언합니다. “지금 “ 당장 주식에 묻어둘 돈이 없다면 나에게 투자하세요!”이 책은 취미로 시작해 프로N잡러가 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력을 투입해 수익을 내는 ‘액티브 인컴’과 수익의 자동화를 만드는 ‘패시브 인컴’이라는 두 가지 방식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나만의 재능을 발견하는 법부터 텀블벅, 클래스 101, 크몽 등 ‘재능 공유 플랫폼’을 활용해 취미를 돈으로 연결하는 법, 직장생활과 N잡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노하우, 마지막으로 실제 수익 인증까지,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작고 소중한 내 재능, 긁지 않은 복권이다!”텀블벅, 클래스 101, 독립출판, 크몽, PDF 전자책, 퇴사 없이 ‘부캐’로 돈 버는 플랫폼 정복 가이드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를 주축으로 ‘N잡 시대’가 열렸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여가 시간 확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 지속되는 경제 불황이 직장인의 ‘부수입’ 열망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N잡을 단순히 ‘2개 이상의 직업’이라는 의미를 넘어 ‘어떻게 내 삶을 주도적으로 꾸려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기술이나 자본 없이도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과정을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라고 말합니다.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벌고, 바쁜 직장생활에 잊힌 자아실현 욕구도 충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 없이 ‘작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천합니다.
방법
좋아하는 일로 ‘두 번째 월급’ 만드는 법사이드 프로젝트의 가장 큰 매력은 경제적 이점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동기입니다. 저자는 2년 전 ‘아이패드 드로잉’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에 도전해서 현재는 월급 외에 월평균 1,500만 원의 부수입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허황된 이야기도, 특별한 ‘능력자’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저자는 이과 출신으로 미술을 정식으로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에게 그림 그려 선물하기’가 프로젝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이처럼 작고 빠르게 성취를 반복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다 보니 재능을 상품과 서비스로 바꿔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경험을 영상과 출판 콘텐츠로 제작해서 일하지 않고도, 즉 잘 때도 돈이 들어오는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한 권으로 끝내는 ‘재능 공유 플랫폼’ 사용설명서자신의 재능을 ‘수익화’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플랫폼 연결이 필수입니다. 최근 재능이나 노하우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텀블벅(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프리마켓(오프라인 마켓), 크몽(프리랜서 마켓), 독립출판, 프리랜서, PDF 전자책, 오프라인 강의, 클래스 101(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재능 공유 플랫폼’의 장단점부터 개설, 콘텐츠 제작, 관리, 성공 노하우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여기에 저자의 실제 수익을 인증해 현식적인 동기부여를 추가했습니다. 본캐와 부캐는 ‘안정적인 생활과 새로운 활력의 컬래버레이션’ 사이드 프로젝트는 본업 외에 남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지나 기술만으로는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퇴근 후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다시 책상 앞에 앉을 수 있는 이유를 “부캐와 본캐의 역할이 시너지를 내는 관계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직장에서 얻는 고정 소득과 심리적 안정감이 있기에 어떤 일이든 부담 없이 도전해 볼 수 있고, 강제적인 루틴으로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상에 활력이 필요한 사람, 불확실한 미래가 걱정인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가장 즐거운 방법이 될 것입니다.
느낀 점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일단 저자 약력입니다. 다른 책들의 저자와는 다르게 나와 동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어디 유명한 대학이나 유명한 직장에서 얼마간의 경력을 가지고, 저서로는 무엇 무엇이 있다. 시작부터 나와 다른 사람이야기구나라는 압도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유플랫폼에 대한 장, 단점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쉬운 설명, 저자의 스토리로 구성된 이 책은 읽기는 쉬웠지만 무엇인가 흡입력은 약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자는 이과출신의 UI디자이너이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재능을 발견하여 사이드잡을 가지게 되고 사업영역을 넓혀가면서 강의의 전자책까지 이루었습니다. 하나, 난 그림엔 재능이 없습니다. 나의 재능은 무엇일까? 책들을 보면 사람은 각자의 달란트가 다 있다고 하던데 나의 달란트는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나 이 책에 관심 있는 분들은 모두가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소득보다 조금 더 벌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현재가 불안하여 미래를 좀 더 밝게 구축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보실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러합니다. 하지만,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내일의 내가 있는 것이니까 여러분들 모두 성공의 출발선에서 한 발자국은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좋아하고 글 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고 저자가 한 방법을 참고하고 응용하신다면 충분히 3시간 정도의 독서를 한 가치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제 다른 파이프라인을 구축을 해 볼까 생가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책은 분명합니다. 초보에게는 한 번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