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 쉬운부업을 소개합니다. 저도 직접하고 있습니다.특별한 재능도, 학력도, 나이도 필요 없습니다. 한국말 할 수 있고 읽을 수 있으면 됩니다.내가 편한 시간대에 언제나 할 수 있는 부업 인콘 조달 플랫폼을 소개와 추천이유,경험담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
인콘 조달 플랫폼 소개
조달 플랫폼이 무엇일까요? 생소한 말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부업거리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된 사이트입니다. 한 마디로 조달플랫폼은 우리나라의 관공서나 공기업들이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나라장터라는 곳에서 구매를 합니다. 구매 물품은 프린터 잉크부터 책상, 컴퓨터, 콘센트, 전선까지 아주 다양한 상품을 구매합니다. 기업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상품을 나라장터라는 곳에 등록을 하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사용하는 쿠팡 같은 플랫폼 하고 같은 곳입니다. 차이는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제품을 검색 후 최저가를 찾아 주문하여 물건을 받지만, 관공서들은 필요한 제품을 나라장터 등 플랫폼에 공고를 하고, 그 공고를 본 해당제품 운영 기업들이 입찰을 합니다. 입찰한 사업자는 랜덤방식으로 가격추첨을 진행합니다. 인콘조달플랫폼은 정부조달입찰의 나라장터, 국방조달, 한전조달 등 전체 공공조달을 대상으로 하여 입찰정보를 제공하고 입찰 예상가 역시 쉽게 낼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에이~뭐야 부업이라고 해놓고는 물건을 만들어서 나라장터에 등록하고 공고 뜨면 그 제품을 입찰하라는 말이야.'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잘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인콘이란 조달 플랫폼은 많은 회원을 가입시키고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자신들의 회원들이 입찰을 해서 낙찰을 받게 하는 것이 목적인 회사입니다. 그리고 입찰품목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도 인콘이란 업체가 다 알아서 소개해주는 중개상입니다. 회원들은 낙찰을 받게 되면 계약금액의 5%의 수익을 받게 됩니다. 계약금액은 몇백만 원부터 몇억까지 다양합니다. 내가 그냥 잠깐 시간 내서 클릭하고 낙찰만 받으면 난 5%의 수익이 생기는 것이고 인콘이란 회사는 자신들의 회원이 많아져서 그 회원들이 입찰을 많이 하게 되면 낙찰 확률도 높아집니다. 이러한 생태계로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추천이유
인콘은 무조건 입찰을 권하지 않습니다. 공고가 올라오면 해당건의 수요처, 1,600개 제휴제조사와 함께 납기, 규격, 마진 등을 분석하여 리스크가 최소화인 것들만 회원들에게 입찰을 하라고 알려줍니다.'에이 입찰한다고 낙찰된다는 보장이 있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입찰한다고 낙찰되는 보장은 없습니다. 복권도 사야지 1등을 기대할 수 있듯이 입찰도 클릭을 많이 해서 확률을 올리는 것입니다. 누가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냥 오전, 오후 언제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접속해서 10분~30분 클릭으로 입찰을 한다면 낙찰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럼 조달플랫폼은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일단 돈과 품이 들어갑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13만 원 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우선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 합니다. 나라에서 운영되는 플랫폼에 입찰을 하는 것인데 사업자가 아니면 안 됩니다. 그리고 범용공인인증서라는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셔야 됩니다. 그 후 거주하시는 지역의 조달처에 가셔서 지문등록 하시고 지문 입력기를 받아오시면 됩니다. 인콘이라는 회사와 계약도 해야 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시고 인콘에 문의를 하시면 계약서가 메일로 오고 계약사항 꼼꼼히 읽으시고 사인하셔서 회신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조달메신저라는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하시고 인콘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입찰을 하시면 됩니다. 입찰을 계속하는데 낙찰이 되지 않으면 솔직히 힘 빠집니다. 안 그래도 없는 돈에 13만 원이나 투자했는데 계속 낙찰이 안된다면 많이 속상합니다. 하지만 입찰을 열심히 하셨는데 낙찰이 되지 않았다면 인콘에서 분기마다 10만 원 정도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손해는 아닐 겁니다. 복권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입찰 후 낙찰은 랜덤방식의 추첨이기 때문입니다. 몇 번 만에 낙찰되실 수도 있지만 몇 개월 동안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시고 여유롭게 기다리실 수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이나 구글에 '인콘조달플랫폼'을 검색하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경험담
40대 후반의 나이. 취직할 곳도 별로 없고 더 이상 내 몸과 시간을 갈아 넣어 돈을 벌기에는 한계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내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 인콘조달플랫폼이었고 검색한 결과 쉬워 보여서 이 부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입찰 관련 공인인증서설치의뢰를 하니 이틀 후에 담당자가 사무실에 와서 직접 프로그램을 깔아주었고 전 다음날 조달청에 방문하여 지문 인식기를 수령하였습니다. 그 후에 인콘회사에 메일을 보냈더니 계약서를 보내와서 작성하였고 저의 입찰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하루 30분 정도의 시간은 필요했습니다. 인콘에서 추천해 주는 입찰이 많아서 매번 입찰을 진행하다 보니 시간이 더 소요된 것입니다. 나라장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국방부와 한국전력 그리고 공항공사까지 다양한 곳에 입찰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안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입찰을 하다 보니 시간이 더 걸린 겁니다. 그러다가 화가 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매번 입찰을 하는데 낙찰이 되지 않으니 화가 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낙찰도 돼서 돈 벌었다고 하는데 나는 안되니까 내 입찰금액이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인콘이란 회사가 좀 더 가능성 있는 입찰금액을 제시해 주면 좋을 거라고 불만이 표출되기도 했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쉽게 돈을 버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낙찰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입찰에 공부도 하고 낙찰받은 사람들의 입찰가도 분석해야 낙찰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무엇이든 내가 해야 됩니다. 누가 밥을 먹여주길 기다리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정확히 더 알아보고 분석하고 공부해야 결국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