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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계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을 말씀드립니다.

by 시크릿머니32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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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패턴을 발견하고 나만의 설계도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도서 역설계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신 분들은 자신만의 인생설계도를 그릴 수 있습니다.

역설계의  줄거리

전 세계 비즈니스 역사를 바꾼 혁신은 ‘역설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IT 업계를 넘어 전 세계 비즈니스 역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두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사실 애플의 매킨토시는 복사기 회사 제록스의 제품을 역설계해 탄생한 결과물입니다. 1970년대 제록스가 만든 개인용 컴퓨터 ‘알토’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혁신적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제록스 경영진은 대학 또는 기업에서나 관심을 가질 제품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알토를 보자마자 그 잠재성을 간파했고, 이내 그것의 기능, 특성, 디자인의 세세한 부분까지 물 샐 틈 없이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파악한 정보를 활용해 대중화한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역시 제록스의 제품을 역설계해 훗날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둘 운영체제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윈도입니다. 잡스와 게이츠 모두 가치에 비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제록스 제품이 지닌 잠재성을 꿰뚫어 보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동시대인이 개발한 결과물을 분석해 중요한 통찰력을 뽑아내고 그것을 새로운 제품 개발에 적용한 두 사람의 방식은 역설계의 특성과 가치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서로에게서 배우고, 여러 출처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통합하고, 이전 세대의 제품과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드는 혁신가들의 이야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는 론 프리드만입니다. 그는 인간 동기부여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심리학자이자 행동 변화 전문가. 로체스터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우수 강의상을 받는 등 유능한 교수자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회과학 연구에서 얻은 귀중한 통찰을 현실에 적요하는 일에 매력을 느껴 학계를 떠나 현실 문제의 해결사가 되었습니다. 그의 사명은 사람들이 더 빨리 성공하도록 돕고 최정상에 오르는 데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신경과학, 행동경제학, 스포츠심리학, 학습과 기억, 인간동기 등 다방면의 연구에 기반한 실용적 전략을 세우고 탁원한 성공사례를 분석해, 사람들이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론은 기업 생산성과 성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컨설팅 기업을 설립하여, 각종단체와 정치인, 기업들에게 혁신적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내용은 NPR,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보스턴글로브, 가디언,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패스트컴퍼니, 사이콜로지투데이 등 다양한 주요 매체들에 소개되었습니다. 그의 첫 책 공간의 재발견은 올해 최고의 경제경영서로도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생각의 방향을 전환하면 새로운 무엇인가가 보일 것이고 그것을 목표로 정하고 실행하는 행동력을 보인다면 지금 인생과는 확실하게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가르침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지금의 풍요를 누리게 되었다고 말하며 저자의 가르침을 항상 잊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느낀 점

3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단 한 가지입니다. 다른 자기 계발 책처럼 이 책에서도 시각화를 이야기합니다. 유명한 운동선수들이 하는 이미지트레이닝이 바로 시각화입니다. '에이, 여기도 시각화를 말하네'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에서는 깨달음을 준 시각화 방법은 과정까지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는 결과만 상상하고 미래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부족한 것은 그 미래의 상상을 만들어 내는 과정까지 아주 섬세하게 상상을 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문제점을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 등도 느끼고 그 미래가 될 때의 장소의 공기나 사람들의 움직임까지도 시각화를 해야 된다는 것이 이 책에서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으로 바라본다면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많은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했지만 솔직히 3분의 2 정도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얻은 결론은 시각화. 과정까지 그리는 시각화로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나만의 패턴으로 적용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 나를 주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해야 정확한 답이 도출됩니다. 그렇다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정체성을 가지되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100명의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이 문득 궁금해집니다. 근래에 들어서 스스로 너무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자존심만 강하게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나를 반성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성공을 위해서 긍정적인 생각과 시각화를 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시각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상세하게 표현해 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각화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성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